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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 대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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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

리 대수는 가환환 위의 가군과 리 괄호라는 이항 연산으로 구성되며, 쌍선형성, 교대성, 야코비 항등식을 만족한다. 이는 리 군을 연구하는 데 사용되었으며, 리 군의 분류와 표현 이론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. 리 대수는 아벨, 멱영, 가해, 단순, 반단순 등으로 분류되며, 카르탕의 판정법, 레비 분해 등 다양한 구조론적 성질을 갖는다. 또한, 자유 리 대수, 미분, 반직접합, 몫 리 대수 등 다양한 연산을 정의할 수 있다. 2차원 이하나 3차원 실수 리 대수는 비교적 잘 분류되어 있으며, 4차원 이상에서는 복잡한 분류 체계를 갖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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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 대수
개요
분야수학, 물리학
정의교환자를 갖춘 벡터 공간
관련 개념리 군, 표현론, 미분기하학, 양자역학
정의
기본 정의장 F 위의 벡터 공간 g와 다음 조건을 만족하는 쌍선형 연산 [ , ] : g × g → g를 갖춘 대수 구조이다.
조건 1 (교대성)모든 x ∈ g에 대해 [x, x] = 0
조건 2 (야코비 항등식)모든 x, y, z ∈ g에 대해 [x, [y, z]] + [y, [z, x]] + [z, [x, y]] = 0
교환자[x, y]를 x와 y의 교환자(bracket)라고 부른다.
성질
반대칭성교대성에 의해 [x, y] = -[y, x]가 성립한다.
리 대수의 준동형 사상두 리 대수 g와 h 사이의 선형 변환 φ: g → h가 모든 x, y ∈ g에 대해 φ([x, y]) = [φ(x), φ(y)]를 만족하면, φ를 리 대수의 준동형 사상이라고 한다.
리 대수의 동형 사상전단사 리 대수 준동형 사상을 리 대수 동형 사상이라고 한다.
리 대수의 부분 대수리 대수 g의 부분 공간 h가 교환자에 대해 닫혀 있으면 (즉, x, y ∈ h이면 [x, y] ∈ h), h를 g의 부분 대수라고 한다.
리 대수의 아이디얼리 대수 g의 부분 공간 h가 모든 x ∈ g, y ∈ h에 대해 [x, y] ∈ h를 만족하면, h를 g의 아이디얼이라고 한다.
예시
유클리드 공간의 벡터곱3차원 유클리드 공간 R³에서 벡터곱은 리 대수의 조건을 만족한다.
행렬 리 대수n × n 행렬의 집합 gl(n, F)는 행렬의 교환자 [A, B] = AB - BA에 대해 리 대수를 이룬다.
리 군의 리 대수리 군 G의 항등원에서의 접공간은 리 대수의 구조를 갖는다.
응용
물리학양자역학에서 각운동량 연산자는 리 대수를 이룬다.
미분기하학미분다양체의 벡터장은 리 대수를 이룬다.

2. 정의

가환환 K 위의 '''리 대수'''(g, [·, ·])는 K-가군 g와 다음 조건을 만족하는 선형 변환 [·,·]: g×g → g로 이루어진다.


  • (쌍선형성) 모든 x, y, z ∈ g와 a, b ∈ K에 대해 [ax + by, z] = a[x, z] + b[y, z], [z, ax + by] = a[z, x] + b[z, y]이다.
  • (교대성) 모든 x∈g에 대하여 [x,x]=0이다.
  • (야코비 항등식) 모든 x, y, z ∈ g에 대해 [x,[y,z]] + [y,[z,x]] + [z,[x,y]] = 0이다.


이 이항 연산은 '''리 괄호'''(Lie bracket영어)로 불린다. 리 대수의 '''준동형'''은 리 괄호를 보존하는 선형 변환이다.

K에서 2의 역원 2-1이 존재한다면 (예를 들어, K가 표수가 2가 아닌 라면), 교대성을 반대칭성(모든 x,y∈ g에 대하여 [x,y]+[y,x]=0인 성질)으로 대체할 수 있다. 2가 가역원이 아니라면, 교대성이 반대칭성보다 더 강한 조건이다.

통상적으로 리 대수는 흑자체 소문자 g, h 등으로 나타낸다.

정수환 Z 위의 리 대수를 '''리 환'''(Lie ring영어)이라고 부르기도 한다. 이름과 달리 리 환은 곱셈 결합 법칙을 따르는 을 이루지 않는다.

2. 1. 부분 대수와 아이디얼

가환환 \(K\) 위의 리 대수 \(\mathfrak g\)의 '''부분 리 대수'''는 리 괄호에 대하여 닫혀 있는 부분 집합이다. 즉, \(\mathfrak h\subseteq\mathfrak g\)이며 \([\mathfrak h,\mathfrak h]\subseteq\mathfrak h\)이다.

리 대수 \(\mathfrak g\)의 '''리 대수 아이디얼''' \(I\subset\mathfrak g\)는 \([\mathfrak g,I]\subseteq I\)를 만족하는 부분 집합이다. 모든 리 대수 아이디얼은 부분 리 대수이다. 이는 군론정규 부분군이나 환론아이디얼에 대응하는 개념으로, '''몫 리 대수''' \(\mathfrak g/I\)를 정의할 수 있다.[6] 모든 리 대수 아이디얼은 부분 리 대수이지만, 그 역은 성립하지 않는다.

예를 들어 \(\mathfrak{gl}(n,F)\)에서 대각 행렬의 부분 공간 \(\mathfrak{t}_n\)는 아벨 리 부분 대수이지만, \(n\geq 2\)일 때 \(\mathfrak{gl}(n)\)의 아이디얼이 아니다. 리 대수 \(\mathfrak{g}\)의 모든 1차원 선형 부분 공간은 아벨 리 부분 대수이지만, 아이디얼일 필요는 없다.

\(S\subset \mathfrak{g}\)의 중앙화 부분 대수는 ''\(S\)''와 교환하는 원소의 집합이다. 즉, \(\mathfrak{z}_{\mathfrak g}(S) = \{x\in\mathfrak g : [x, s] = 0 \ \text{ for all } s\in S\}\)이다. \(\mathfrak{g}\) 자체의 중앙화 부분 대수는 ''중심'' \(\mathfrak{z}(\mathfrak{g})\)이다. 부분 공간 ''S''에 대해, ''\(S\)''의 정규화 부분 대수는 \(\mathfrak{n}_{\mathfrak g}(S) = \{x\in\mathfrak g : [x,s]\in S \ \text{ for all}\ s\in S\}\)이다.[7] 만약 \(S\)가 리 부분 대수이면, \(\mathfrak{n}_{\mathfrak g}(S)\)는 \(S\)가 \(\mathfrak{n}_{\mathfrak g}(S)\)의 아이디얼인 가장 큰 부분 대수이다.

2. 2. 등급 리 대수

에 등급을 붙여 등급환을 정의할 수 있는 것처럼, '''등급 리 대수'''(等級Lie代數, graded Lie algebra영어)를 정의할 수 있다.

가환 모노이드 (D,+)가 주어졌다고 하자. 가환환 K 위의, D 등급을 갖는 '''등급 리 대수''' (\mathfrak g,[\cdot,\cdot])는 등급이 붙어 있고, 리 괄호가 등급을 보존하는 리 대수이다. 즉,

:\mathfrak g=\bigoplus_{d\in D}\mathfrak g_d

:[\cdot,\cdot]\colon\mathfrak g_d\times\mathfrak g_{d'}\to\mathfrak g_{d+d'}

이다.

리 대수는 리 괄호와 호환되는 추가적인 구조를 갖출 수 있다. 예를 들어, 등급 리 대수는 호환되는 등급을 가진 리 대수이다. (더 일반적으로는 리 슈퍼대수이다.) 미분 등급 리 대수는 추가로 미분을 포함하여, 기본 벡터 공간을 사슬 복합체로 만든다.

예를 들어, 단일 연결된 위상 공간호모토피 군은 화이트헤드 곱을 사용하여 등급 리 대수를 형성한다. 관련된 구성에서 다니엘 퀼렌은 대수적 관점에서 유리 호모토피 이론을 설명하기 위해 유리수 \mathbb{Q} 위에 미분 등급 리 대수를 사용했다.[38]

3. 성질

가환환 K 위의 단위 결합 대수 (A,\cdot)가 주어졌을 때, A 위에 리 괄호를 환 교환자로 정의하면, A는 리 대수를 이룬다.

:[a,b]=a\cdot b-b\cdot a

특히, K 위의 n\times n 정사각 행렬들은 행렬 곱셈에 대하여 단위 결합 대수를 이루며, 이에 대한 리 대수는 일반 선형 대수 \mathfrak{gl}(n;K)이다.

매끄러운 다양체 M 위의 매끄러운 벡터장들의 벡터 공간 \operatorname{Vect}M리 미분에 대하여 리 대수를 이룬다.

심플렉틱 다양체 (M,\omega) 위의 매끄러운 함수 f,g\in\mathcal C^\infty(M,\mathbb R)에 대하여, 푸아송 괄호는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.

:\{f,g\}=\omega^{-1}(df,dg)

이는 야코비 항등식을 만족시키며, 따라서 \mathcal C^\infty(M,\mathbb R)\mathbb R-리 대수를 이룬다. \{f,-\}의 꼴로 나타내어지는 벡터장을 해밀턴 벡터장이라고 하며, 해밀턴 벡터장의 리 미분푸아송 괄호와 일치한다. 즉, \mathcal C^\infty(M,\mathbb R)는 해밀턴 벡터장들로 구성된 \operatorname{Vect}M의 부분 리 대수로 생각할 수 있다.

보다 일반적으로, 푸아송 다양체 (M,\{,\})가 주어졌을 때, \mathcal C^\infty(M,\mathbb R)\mathbb R-리 대수를 이룬다.

3. 1. 리 군론적 성질

리 군론에서, 실수체 또는 복소수체 위의 리 대수는 실수 또는 복소수 리 군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. 모든 리 군은 그에 대응하는 왼쪽 불변 벡터장들로 구성된 유한 차원 실수 리 대수를 가지며, 반대로 모든 유한 차원 실수 리 대수는 그에 대응하는 유일한 연결 단일 연결 리 군의 동형류를 표준적으로 결정한다.[33]

일반적으로, 주어진 리 군의 리 대수는 해당 리 군 이름의 흑자체 소문자로 표기한다. 예를 들어 SO(5)의 리 대수는 \operatorname{Lie}(\operatorname{SO}(5)) = \mathfrak{so}(5)이다.

리 대수는 자체로 연구될 수 있지만, 역사적으로는 리 군 연구의 수단으로 등장했다.

리 군과 리 대수의 관계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. 모든 리 군은 \mathbb{R} 위의 리 대수를 결정한다(구체적으로, 항등원에서의 접선 공간). 반대로, 모든 유한 차원 리 대수 \mathfrak g에 대해, 리 대수가 \mathfrak g인 연결 리 군 G가 존재한다. 이는 리의 세 번째 정리이며, Baker–Campbell–Hausdorff 공식을 참고하라. 이 리 군은 유일하게 결정되지 않지만, 동일한 리 대수를 갖는 두 리 군은 "국소적으로 동형"이며, 더 나아가 동일한 보편 덮개를 갖는다. 예를 들어, 특수 직교군 SO(3)과 특수 유니타리군 SU(2)는 동형인 리 대수를 갖지만, SU(2)는 SO(3)의 단일 연결 이중 덮개이다.

"단일 연결" 리 군의 경우, 완전한 대응 관계가 성립한다. 즉, 리 대수를 취하는 것은 단일 연결 리 군에서 \mathbb{R} 위의 유한 차원 리 대수로의 범주 동치를 제공한다.

리 대수와 리 군 사이의 대응은 리 군의 분류 및 리 군의 표현 이론 등 여러 방면에서 활용된다. 유한 차원 표현의 경우, 실수 리 대수의 표현과 해당 단일 연결 리 군의 표현 사이에는 범주 동치가 성립한다. 이는 리 군의 표현 이론을 단순화하는데, 선형 대수를 사용하여 리 대수의 표현을 분류하는 것이 더 쉽기 때문이다.

모든 연결 리 군은 중심 이산군에 대해 모듈로인 해당 보편 덮개와 동형이다.[34] 따라서 리 대수가 알려진 경우, 리 군을 분류하는 것은 단순히 중심의 이산 부분군을 세는 문제가 된다. 예를 들어, 실수 반단순 리 대수는 카르탕에 의해 분류되었으므로, 반단순 리 군의 분류는 잘 알려져 있다.

3. 2. 보편 대수학적 성질

리 군과 달리, 주어진 K 위의 리 대수들의 모임은 대수 구조 다양체를 이룬다. 이 대수 구조 다양체는 다음과 같은 연산을 갖는다.

  • 0항 연산:
  • * 0 (덧셈 항등원)
  • 1항 연산:
  • * − (덧셈 역원)
  • * 임의의 a\in K에 대하여, 스칼라곱 a\cdot
  • 2항 연산:
  • * + (덧셈)
  • * [-,-] (리 괄호)


이는 K 위의 벡터 공간대수 구조에 리 괄호를 추가한 것이다. 이에 따라 자유 리 대수의 개념이나 리 대수의 직접곱을 정의할 수 있다. 유한 개의 리 대수의 직접곱직합과 같다.[23]

이 밖에도, 다음과 같은 리 대수들의 모임은 대수 구조 다양체를 이룬다.

  • 아벨 리 대수. 이는 항등식 [x,y]=0으로 정의된다.
  • k형의 멱영 리 대수. 이는 내림 중심렬의 길이가 k 이하인 리 대수이다.
  • k형의 가해 리 대수. 이는 유도열의 길이가 k 이하인 리 대수이다.


리 대수의 대수 구조 다양체들의 모임 위에는 이항 연산을 정의할 수 있다. 리 대수의 대수 구조 다양체 \mathcal U, \mathcal V가 주어졌을 때, 그 곱 \mathcal U\mathcal V\mathcal V의 원소들의, \mathcal U에 속한 리 대수 아이디얼에 대한 리 대수 확대로 구성된다.

3. 3. 범주론적 성질

리 군과 달리, 주어진 체 K 위의 리 대수와 리 대수 준동형 사상으로 이루어진 범주 \operatorname{LieAlg}_K완비 범주이자 쌍대 완비 범주이다.

리 대수의 범주에서, 유한 과 유한 쌍대곱이 일치하며, 이는 둘 다 직합이다. 리 대수의 범주는 영 대상을 가지며, 이는 유일한 0차원 리 대수이다. 리 대수의 범주는 또한 핵과 여핵을 갖는다. 리 대수 준동형 \phi\colon\mathfrak g\to\mathfrak h의 핵은 0\in\mathfrak h의 원상 \phi^{-1}(0)이며, 이는 리 대수 아이디얼을 이룬다. \phi의 여핵은 그 치역 \phi(\mathfrak g)를 포함하는 가장 작은 리 대수 아이디얼에 대한 몫 리 대수이다. (이러한 리 대수 아이디얼은 유일하다.)

리 대수의 범주는 아벨 군의 범주 \operatorname{Ab} 위의 풍성한 범주(enriched category영어)이다. 그러나 아이디얼이 아닌 부분 리 대수가 존재하므로, 리 대수의 범주는 아벨 범주를 이루지 않는다.

K 위의 단위 결합 대수의 범주 \operatorname{uAssoc}_K에서 체 K 위의 리 대수의 범주 \operatorname{LieAlg}_K로 가는 망각 함자

:\operatorname{Forget}\colon\operatorname{uAssoc}_K\to\operatorname{LieAlg}_K

가 존재한다. 이 함자의 왼쪽 수반 함자는 보편 포락 대수 함자

:\mathcal U\colon\operatorname{LieAlg}_K\to\operatorname{uAssoc}_K

이다.

3. 4. 오퍼라드 이론적 성질

리 대수는 오퍼라드의 일종인 '리 오퍼라드'로 묘사될 수 있다. 이는 리 대수의 구조를 추상화하고, 호모토피 이론 등 다른 분야와의 연결을 가능하게 한다.

4. 연산

에 등급을 붙여 등급환을 정의할 수 있듯이, '''등급 리 대수'''(等級Lie代數, graded Lie algebra영어)를 정의할 수 있다. 가환 모노이드 (D,+)가 주어졌을 때, 가환환 K 위의 D 등급을 갖는 '''등급 리 대수''' (\mathfrak g,[\cdot,\cdot])는 등급이 붙어 있고, 리 괄호가 등급을 보존하는 리 대수이다. 즉, 다음이 성립한다.

:\mathfrak g=\bigoplus_{d\in D}\mathfrak g_d

:[\cdot,\cdot]\colon\mathfrak g_d\times\mathfrak g_{d'}\to\mathfrak g_{d+d'}

4. 1. 중심

가환환 K 위의 리 대수 \mathfrak g의 '''중심'''(center영어) \operatorname Z(\mathfrak g)는 모든 원소와 가환하는 원소들로 구성된 부분 리 대수이다. 즉, 다음이 성립한다.

:\operatorname Z(\mathfrak g)=\{x\in\mathfrak g\colon[x,\mathfrak g]=0\}

이는 아벨 리 대수를 이루며, 또한 리 대수 아이디얼을 이룬다. 이는 군론에서의 군의 중심 개념에 대응한다.

\mathfrak{g} 자체의 중앙화 부분 대수는 \mathfrak{g}의 '''중심'''이라고 불린다.[7]

4. 2. 몫 리 대수

가환환 K 위의 리 대수 \mathfrak g리 대수 아이디얼 \mathfrak a\subseteq\mathfrak g가 주어졌을 때, '''몫 리 대수''' \mathfrak g/\mathfrak a를 정의할 수 있다. 이는 군론정규 부분군을 이용한 몫군, 환론아이디얼을 이용한 몫환과 유사한 개념이다.[6]

K-가군으로서, \mathfrak g/\mathfrak a는 몫가군 \mathfrak g/\mathfrak a이다. 이 위에 리 괄호는 다음과 같이 자연스럽게 정의된다.

:[x+\mathfrak a, y+\mathfrak a]=[x,y]+\mathfrak a

이는 아이디얼의 정의에 따라 동치류의 대표원의 선택에 의존하지 않는다.

리 대수 \mathfrak{g}와 그 안의 아이디얼 \mathfrak i가 주어지면, ''몫 리 대수'' \mathfrak{g}/\mathfrak i가 정의되며, 리 대수의 전사 준동형사상 \mathfrak{g}\to\mathfrak{g}/\mathfrak{i}가 존재한다. 제1 동형 정리는 리 대수에 대해 성립한다. 즉, 리 대수의 임의의 준동형사상 \phi\colon\mathfrak{g}\to\mathfrak{h}에 대해, \phi의 이미지는 \mathfrak{g}/\text{ker}(\phi)와 동형인 \mathfrak{h}의 리 부분 대수이다.

4. 3. 직합

가환환 K 위의 두 리 대수 \mathfrak g, \mathfrak h가 주어졌을 때, 그 '''직합''' \mathfrak g\oplus\mathfrak h를 정의할 수 있다. 이는 가군으로서의 직합과 일치하며, 그 위의 리 괄호는 다음과 같이 성분별로 정의된다.[6]

:[g,g']_{\mathfrak g\oplus\mathfrak h}=[g,g']_{\mathfrak g}\qquad\forall g,g'\in\mathfrak g

:[h,h']_{\mathfrak g\oplus\mathfrak h}=[h,h']_{\mathfrak h}\qquad\forall h,h'\in\mathfrak h

:[g,h]_{\mathfrak g\oplus\mathfrak h}=[h,g]_{\mathfrak g\oplus\mathfrak h}=0\qquad\forall g\in\mathfrak g,\;h\in\mathfrak h

보다 일반적으로, K-리 대수의 집합 \{\mathfrak g_i\}_{i\in I}이 주어졌을 때, 그 직합

:\bigoplus_{i\in I}\mathfrak g_i

를 정의할 수 있다.

두 리 대수 \mathfrak{g}\mathfrak{g'}가 주어지면, 그들의 직합x\in\mathfrak{g}x'\in\mathfrak{g'}의 쌍 (x,x')으로 구성된 벡터 공간 \mathfrak{g}\oplus\mathfrak{g'}이며, 리 괄호는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.[8]

: [(x,x'),(y,y')]=([x,y],[x',y']), \quad x,y\in\mathfrak{g},\, x',y'\in\mathfrak{g'}

4. 4. 리 대수의 확대

의 확장을 정의할 수 있는 것처럼, 리 대수의 '''확대'''(extension영어)를 정의할 수 있다. 리 대수의 범주에서는 영 대상과 핵 · 여핵이 존재하므로, 완전열의 개념을 정의할 수 있다. 리 대수의 짧은 완전열

:0\to\mathfrak h\stackrel i\hookrightarrow\mathfrak e\stackrel q\twoheadrightarrow\mathfrak g\to0

이 주어졌다면, \mathfrak e\mathfrak g\mathfrak h로의 '''확대'''라고 한다. 만약 \ker q\mathfrak e의 중심에 속한다면, 이를 (의 경우와 마찬가지로) '''중심 확대'''(central extension영어)라고 한다.

4. 5. 반직접합

에 대하여 반직접곱을 정의할 수 있는 것처럼, 두 개의 리 대수의 '''반직접합'''(semidirect sum영어)을 정의할 수 있다. 리 대수의 범주는 아벨 범주를 이루지 못하므로, 직합이 아닌 반직접합이 존재한다.[6] 리 대수 \mathfrak{g}\mathfrak{g}의 아이디얼 \mathfrak{i}가 있을 때, 표준 사상 \mathfrak{g} \to \mathfrak{g}/\mathfrak{i}가 분해되면 (즉, 리 대수의 준동형으로 단면 \mathfrak{g}/\mathfrak{i}\to \mathfrak{g}을 허용하면), \mathfrak{g}\mathfrak{i}\mathfrak{g}/\mathfrak{i}반직접곱이라고 하며, \mathfrak{g}=\mathfrak{g}/\mathfrak{i}\ltimes\mathfrak{i}로 나타낸다.

4. 6. 미분

K 위의 리 대수 \mathfrak g 위의 '''미분'''(微分, derivation영어)은 다음과 같은 K-선형 변환이다.

:\delta\colon\mathfrak g\to \mathfrak g

이는 다음과 같은 곱 규칙을 만족시켜야 한다.

:\delta[x,y]=[\delta x,y]+[x,\delta y]\qquad\forall x,y\in\mathfrak g

리 대수 \mathfrak g 위의 미분들의 벡터 공간\mathfrak{der}(\mathfrak g)라고 쓴다. 이 위에 다음과 같은 리 괄호를 부여한다면 이 역시 리 대수를 이루며, 이를 '''미분 리 대수'''(Lie algebra of derivations영어) \mathfrak{der}(\mathfrak g)라고 한다.

:[\delta,\delta']=\delta\circ\delta'-\delta'\circ\delta\qquad\forall\delta,\delta'\in\mathfrak{der}(\mathfrak g)

이는 \mathfrak{gl}(\mathfrak g;K)의 부분 리 대수를 이룬다. 만약 \mathfrak g가 아벨 리 대수라면 \mathfrak{gl}(\mathfrak g;K)=\mathfrak{der}(\mathfrak g)이다.

K=\mathbb R일 경우, \mathfrak{der}(\mathfrak g)는 리 대수의 (리 군인) 자기 동형군 \operatorname{Aut}(\mathfrak g)의 리 대수와 같다. 즉, 리 대수의 미분은 무한소 자기 동형으로 생각할 수 있다.

임의의 원소 x\in\mathfrak g에 대하여, 딸림표현 \operatorname{ad}_x\colon y\mapsto[x,y]는 미분을 이룬다. 이러한 미분을 '''내부 미분'''(內部微分, inner derivation영어)이라고 한다.

리 대수 \mathfrak{g} (사실은 임의의 비결합적 대수여도 좋다) 위의 미분은, 라이프니츠 법칙, 즉, \mathfrak{g}의 모든 원소에 대하여

:\delta ([x,y]) = [\delta(x),y] + [x, \delta(y)]

가 성립하는 선형 사상 \delta\colon\mathfrak{g}\rightarrow \mathfrak{g}를 말한다. 야코비 항등식에 의해, 임의의 x에 대하여, \operatorname{ad}(x)는 미분이다. 따라서, \operatorname{ad}의 상은, \mathfrak{g} 상의 미분으로 이루어진 \mathfrak{gl}(\mathfrak{g})의 부분 대수 \operatorname{Der}(\mathfrak{g})에 포함된다. \operatorname{ad}의 상에 속하는 미분은 내부 미분이라고 불린다. \mathfrak{g}반단순이면, \mathfrak{g} 상의 모든 미분은 내부 미분이다.

5. 구조론과 분류

리 군과 달리, 주어진 체 K 위의 리 대수들의 모임은 대수 구조 다양체를 이룬다. 이에 따라 자유 리 대수의 개념이나 리 대수의 직접곱을 정의할 수 있다. 유한 개의 리 대수의 직접곱직합과 같다.

리 대수는 그 구조에 따라 여러 종류로 분류된다.


  • '''아벨 리 대수'''(Abelian Lie algebra영어)는 임의의 x,y\in\mathfrak g에 대하여 [x,y]=0인 대수다.
  • '''멱영 리 대수'''는 \mathfrak g_0=\mathfrak g이고, \mathfrak g_{k+1}=[\mathfrak g_k,\mathfrak g]로 정의할 때, \mathfrak g_k=0k\in\mathbb N이 존재한다.
  • '''가해 리 대수'''는 \mathfrak g_0=\mathfrak g이고, \mathfrak g_{k+1}=[\mathfrak g_k,\mathfrak g_k]로 정의할 때, \mathfrak g_k=0k\in\mathbb N이 존재한다.
  • '''단순 리 대수'''는 자신이나 0이 아닌 리 대수 아이디얼을 가지지 않고, 가환하지 않는 리 대수다.
  • '''반단순 리 대수'''는 0이 아닌 가환 리 대수 아이디얼을 지니지 않는 리 대수다.


이들 사이에는 다음과 같은 포함 관계가 성립한다.

:아벨 리 대수 ⊊ 멱영 리 대수가해 리 대수 ⊊ 리 대수

:단순 리 대수 ⊊ 반단순 리 대수 ⊊ 리 대수

다음과 같은 성질들이 알려져 있다.

  • 임의의 유한 차원 실수 또는 복소 리 대수는 행렬로 충실히 표현할 수 있다. ('''아도 정리''' Ado’s theorem영어)[50][51]
  • 임의의 유한 차원 실수 리 대수는 가해 아이디얼과 반단순 부분 리 대수의 반직접합으로 나타낼 수 있다. ('''레비 분해''' Levi decomposition영어)[52]
  • (실수 또는 복소수) 콤팩트 리 군의 리 대수는 반단순 리 대수와 아벨 리 대수의 직합이다.
  • 모든 반단순 리 대수는 단순 리 대수의 직합으로 유일하게 나타낼 수 있다.


아벨 리 대수는 차원으로 분류된다. 실수와 복소수 단순 리 대수는 완전히 분류되었으나, 가해 리 대수의 분류는 매우 어렵다.

표수 0인 대수적으로 닫힌 체 K 위의 반단순 리 대수는 모두 분류되었다. 반단순 리 대수는 단순 리 대수들의 직합이며, 단순 리 대수는 \mathfrak a_n, \mathfrak b_n, \mathfrak c_n, \mathfrak d_n 4개의 무한 족과 \mathfrak e_6, \mathfrak e_7, \mathfrak e_8, \mathfrak f_4, \mathfrak g_5 5개의 예외 단순 리 대수로 분류된다.

5. 1. 아벨 리 대수, 멱영 리 대수, 가해 리 대수

아벨 리 대수(Abel Lie algebra, Abelian Lie algebra영어)는 임의의 원소 x,y\in\mathfrak g에 대하여 리 괄호 [x,y]=0인 리 대수이다.

멱영 리 대수(nilpotent Lie algebra)는 하위 중심 계열

: \mathfrak{g} \supseteq [\mathfrak{g},\mathfrak{g}] \supseteq

이 유한한 단계 후에 0이 되는 리 대수이다. 엥겔의 정리에 의해, 리 대수가 멱영이라는 것은 모든 원소 u에 대해 수반 자기 준동형

:\operatorname{ad}(u)\colon\mathfrak{g} \to \mathfrak{g}, \quad \operatorname{ad}(u)v=[u,v]

이 멱영인 것과 동치이다.

가해 리 대수(solvable Lie algebra)는 도출 열

: \mathfrak{g} \supseteq [\mathfrak{g},\mathfrak{g}] \supseteq \mathfrak{g},\mathfrak{g}],[\mathfrak{g},\mathfrak{g} \supseteq [\mathfrak{g},\mathfrak{g}],[\mathfrak{g},\mathfrak{g},\mathfrak{g},\mathfrak{g}],[\mathfrak{g},\mathfrak{g}] \supseteq \cdots

이 유한한 단계 후에 0이 되는 리 대수이다.

다음과 같은 포함 관계가 성립한다.

:아벨 리 대수 ⊊ 멱영 리 대수가해 리 대수 ⊊ 리 대수

5. 2. 단순 리 대수와 반단순 리 대수

단순 리 대수는 자명하지 않은 리 대수 아이디얼을 갖지 않고, 가환하지 않는 리 대수다.[27] 반단순 리 대수는 0이 아닌 가환 리 대수 아이디얼을 갖지 않는 리 대수다.[27]

다음과 같은 포함 관계가 성립한다.

:단순 리 대수 ⊊ 반단순 리 대수 ⊊ 리 대수

모든 반단순 리 대수는 단순 리 대수의 직합으로 유일하게 나타낼 수 있다.

예를 들어, 리 대수 \mathfrak{sl}(n,F)는 모든 n\geq 2와 표수가 0인 (또는 ''n''을 나누지 않는) 모든 체 ''F''에 대해 단순하다. 리 대수 \mathfrak{su}(n)\mathbb{R}상에서 모든 n\geq 2에 대해 단순하다. 리 대수 \mathfrak{so}(n)\mathbb{R}상에서 n=3 또는 n\geq 5일 때 단순하다.[28] (예외적인 동형 \mathfrak{so}(3)\cong\mathfrak{su}(2)\mathfrak{so}(4)\cong\mathfrak{su}(2) \times \mathfrak{su}(2)가 있다.)

리 대수의 반단순성의 개념은 그 표현의 완전 가약성(반단순성)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. 기저 체 ''F''의 표수가 0인 경우, 반단순 리 대수의 모든 유한 차원 표현은 반단순(즉, 기약 표현의 직합)이다.[22]

5. 3. 카르탕의 판정법

엘리 카르탕이 제시한 카르탕의 판정법킬링 형식을 이용하여 리 대수가 가해 또는 반단순 리 대수임을 판정하는 방법이다. 킬링 형식은 다음과 같이 정의되는 대칭 쌍선형 형식이다.

:K(u,v)=\operatorname{tr}(\operatorname{ad}(u)\operatorname{ad}(v)),

여기서 tr은 선형 연산자의 대각합을 나타낸다.

카르탕의 판정법에 따르면,

  • 리 대수 \mathfrak{g}가 반단순일 필요충분 조건은 킬링 형식이 비퇴화 형식인 것이다.[30]
  • 리 대수 \mathfrak{g}가 가해일 필요충분 조건은 K(\mathfrak{g},[\mathfrak{g},\mathfrak{g}])=0이다.[30]

5. 4. 레비 분해

Levi decomposition|레비 분해영어는 유한 차원 실수 리 대수를 가해 아이디얼과 반단순 부분 리 대수의 반직접합으로 나타내는 정리이다.[52] 즉, 어떤 리 대수든지 가해 성분과 반단순 성분의 결합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.

레비 분해는 리 대수의 구조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도구로 사용된다.

6. 낮은 차원의 리 대수

낮은 차원의 리 대수는 특별한 분류 체계를 갖는다. 특히 3차원 이하의 실수 리 대수는 루이지 비앙키가 도입한 비앙키 분류로 알려져 있다.[61]

2차원 이하의 리 대수는 0차원, 1차원, 2차원 아벨 리 대수, 그리고 유일한 2차원 비가환 가해 리 대수의 네 가지 경우만 존재한다.

3차원 실수 리 대수는 단순 리 대수이거나 가해 리 대수이다. 3차원 실수 단순 리 대수는 특수 선형 대수 \mathfrak{sl}(2;\mathbb R)(VIII형)와 직교 대수/유니터리 대수 \mathfrak o(3;\mathbb R)\cong\mathfrak u(2)(IX형) 두 가지가 있다.[61][53] 3차원 실수 가해 리 대수조르당 표준형으로 분류되며, I형~VII형으로 불린다. 이들 중 I형은 아벨 리 대수, II형은 하이젠베르크 대수이자 2차원 갈릴레이 대수이며, 이 둘은 유일한 멱영 리 대수이다. III형은 \mathbb R\oplus\mathfrak{st}(2;\mathbb R)와 같다. V형은 평면의 닮음 변환군(homothety영어, 평행 이동과 확대 변환으로 생성되는 군)의 리 대수 \mathfrak{id}(2;\mathfrak R)이며, VI0형은 (1,1)차원 푸앵카레 대수 \mathfrak{iso}(1,1;\mathbb R)와 같으며, VII0형은 2차원 유클리드 대수 \mathfrak{iso}(2;\mathbb R)와 같다.

4차원 이상의 리 대수는 레비 분해에 따라 가해 리 대수의 분류 문제로 귀결된다. 최근에는 그뢰브너 기저를 사용하여 4차원 이하의 리 대수가 완전히 분류되었다.[54][55][56]

6. 1. 2차원 이하 리 대수

2차원 이하의 리 대수는 0차원, 1차원, 2차원 아벨 리 대수, 그리고 유일한 2차원 비가환 가해 리 대수의 네 가지 경우만 존재한다.[15]

임의의 체 K에 대하여, 2차원 이하의 리 대수는 다음 네 가지밖에 없다.

  • 0차원 아벨 리 대수 \{0\}
  • 1차원 아벨 리 대수 K
  • 2차원 아벨 리 대수 K^{\oplus2}
  • 2차원 비아벨 가해 리 대수 K\oplus_\psi K. 여기서 \psi\colon K\times K\to K는 곱셈 \psi(a,b)=ab으로 잡을 수 있다.


2차원에서의 유일한 비아벨 실수 리 대수는 다음과 같이 생각할 수 있다.

  • 특수 상삼각 행렬 대수 \mathfrak{st}(2;\mathbb R)\subset\mathfrak{gl}(2;\mathbb R). 이는 2×2 상삼각 행렬 가운데, 대각합이 0인 것들로 구성된다.
  • 1차원 아핀 대수 \mathfrak{aff}(1;\mathbb R)


모든 체 ''F''에 대해, 동형 사상까지 고려하면 2차원 비가환 리 대수 \mathfrak{g}는 유일하게 존재한다.[15] 여기서 \mathfrak{g}는 괄호 연산이 \left [X, Y\right ] = Y로 주어지는 기저 X,Y를 갖는다. 실수체 위에서, \mathfrak{g}는 실수선 x\mapsto ax+b의 아핀 변환 리 군 G=\mathrm{Aff}(1,\mathbb{R})의 리 대수로 볼 수 있다.

아핀 군 ''G''는 다음과 같은 행렬들의 집합과 동일시할 수 있다.

: \left( \begin{array}{cc} a & b\\ 0 & 1 \end{array} \right)

행렬 곱셈 하에서 a,b \in \mathbb{R} 이고 a \neq 0이다. 이의 리 대수는 모든 행렬로 구성된 \mathfrak{gl}(2,\mathbb{R})의 리 부분 대수 \mathfrak{g}이다.

: \left( \begin{array}{cc} c & d\\ 0 & 0 \end{array}\right).

이러한 관점에서, \mathfrak{g}의 위 기저는 다음과 같은 행렬로 주어진다.

: X= \left( \begin{array}{cc} 1 & 0\\ 0 & 0 \end{array}\right), \qquad Y= \left( \begin{array}{cc} 0 & 1\\ 0 & 0 \end{array}\right).

모든 체 F에 대해, 1차원 부분 공간 F\cdot Y는 공식 [X,Y]=Y\in F\cdot Y에 의해 2차원 리 대수 \mathfrak{g}의 아이디얼이다. 리 대수 F\cdot Y\mathfrak{g}/(F\cdot Y)는 모두 가환이다(1차원이기 때문에). 이러한 의미에서, \mathfrak{g}는 가환적인 "조각"으로 나눌 수 있으며, 이는 가해(하지만 멱영은 아님)임을 의미한다.

6. 2. 3차원 실수 리 대수

3차원 실수 리 대수는 단순 리 대수이거나 가해 리 대수이다.

실수 반단순 리 대수\mathfrak{sl}(2;\mathbb R)\mathfrak o(3;\mathbb R)\cong\mathfrak{su}(2) 두 개가 있다. \mathfrak{sl}(2;\mathbb R)는 '''VIII형''', \mathfrak o(3;\mathbb R)는 '''IX형'''으로 불린다.[61][53]

3차원 실수 가해 리 대수는 아벨 리 대수의 반직접합 \mathbb R^2\oplus_\psi\mathbb R으로 나타낼 수 있다. 이때 작용

:\psi\colon\mathbb R\to\mathfrak{der}(\mathbb R^2)=\mathfrak{gl}(2;\mathbb R)

:\psi\colon t\mapsto t\psi(1)

는 2×2 실수 정사각 행렬 \psi(1)\in\mathfrak{gl}(2;\mathbb R)에 의하여 완전히 결정된다. \psi(1)\alpha M^{-1}\psi(1)M (\alpha\in\mathbb R^\times, M\in\operatorname{GL}(2;\mathbb R))는 동형인 반직접합을 결정하므로, 이러한 리 대수의 분류는 2×2 실수 정사각 행렬의 닮음 분류로 귀결된다. 이는 다음과 같이 \psi(1)조르당 표준형으로 결정되며, 이들에는 전통적으로 '''I형'''~'''VII형'''으로의 이름이 붙어 있다.[61][53]

:\psi(1)=\begin{cases}\begin{pmatrix}

\lambda&1\\

&\lambda

\end{pmatrix},\;\lambda\in\mathbb R&

\begin{cases}

\lambda=0&\text{II}\\

\lambda\ne0&\text{IV}

\end{cases}

\\

\begin{pmatrix}

\lambda_1&0\\

0&\lambda_2

\end{pmatrix},\;\lambda_1,\lambda_2\in\mathbb R,\;\lambda_1\le\lambda_2&

\begin{cases}

\lambda_1=\lambda_2=0&\text{I}\\

\lambda_1=\lambda_2\ne0&\text{V}\\

\lambda_1=-\lambda_2\ne0&\text{VI}_0\\

\lambda_1=0<\lambda_2\lor\lambda_1<\lambda_2=0&\text{III}\\

\lambda_1\ne\pm\lambda_2,\;\lambda_1\ne0\ne\lambda_2&\text{VI}

\end{cases}

\\

\begin{pmatrix}

a-ib&0\\

0&a+ib

\end{pmatrix},\;a\in\mathbb R,\;b\in\mathbb R^+&

\begin{cases}

a=0&\text{VII}_0\\

a\ne0&\text{VII}

\end{cases}

\end{cases}



이 가운데 '''I형'''은 아벨 리 대수이며, '''II형'''은 하이젠베르크 대수 \mathfrak h(3;\mathbb R)이자 2차원 갈릴레이 대수 \mathfrak{gal}(2;\mathbb R)이다. 이 둘은 위 분류 가운데 유일한 멱영 리 대수들이다. '''III형'''은 직합 \mathbb R\oplus\mathfrak{st}(2;\mathbb R)와 같다. '''V형'''은 평면의 닮음 변환군(homothety영어, 평행 이동과 확대 변환으로 생성되는 군)의 리 대수 \mathfrak{id}(2;\mathfrak R)이며, '''VI0형'''은 (1,1)차원 푸앵카레 대수 \mathfrak{iso}(1,1;\mathbb R)와 같으며, '''VII0형'''은 2차원 유클리드 대수 \mathfrak{iso}(2;\mathbb R)와 같다. II형과 VI0형은 3차원 다양체의 기하화 추측의 8가지 기하 가운데 각각 영기하와 해기하에 대응한다. '''VI형'''과 '''VII형'''은 무한한 족을 이루며, 나머지는 모두 (동형 아래) 하나의 리 대수에 대응한다.[61][53]

즉,

:\psi(1)=\begin{pmatrix}a&b\\0&c\end{pmatrix}

일 경우, \mathfrak g=\operatorname{Span}\{x,y,t\}로 잡으면 그 리 괄호는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다.

:[t,x]=ax

:[t,y]=t(bx+cy)

다른 이름단일 연결 리 군의 중심외부자기동형군성질
I형아벨 리 대수 \mathbb R^3\mathbb R^3\operatorname{GL}(3;\mathbb R)아벨 리 대수
II형하이젠베르크 대수 \mathfrak h(3;\mathbb R), 갈릴레이 대수 \mathfrak{gal}(2;\mathbb R)\mathbb R\operatorname{GL}(2;\mathbb R)멱영 리 대수
III형\mathbb R\oplus\mathfrak{st}(2;\mathbb R)\mathbb R\mathbb R^\times가해 리 대수
IV형0\mathbb R\times(\mathbb Z/2)
V형닮음 변환 대수 \mathfrak{id}(2;\mathbb R)\{M\in\operatorname{GL}(2;\mathbb R)\colon\det M=\pm1\}
VI형\mathbb R^\times\times(\mathbb Z/2)
VI0푸앵카레 대수 \mathfrak{iso}(1,1;\mathbb R)\mathbb R\times\operatorname{Dih}(\mathbb Z/4)
VII형\mathbb R^\times
VII0유클리드 대수 \mathfrak{iso}(2;\mathbb R)\mathbb Z\mathbb R^\times\times(\mathbb Z/2)
VIII형특수 선형 대수\mathfrak{sl}(2;\mathbb R)\mathbb Z\mathbb Z/2단순 리 대수
IX형직교 대수/유니터리 대수 \mathfrak o(3;\mathbb R)\cong\mathfrak u(2)\mathbb Z/21


6. 3. 4차원 이상

레비 분해에 따라, 리 대수의 분해는 가해 리 대수의 분류로 귀결된다. 임의의 표수를 갖는 체 위에서 4차원 이하의 리 대수는 그뢰브너 기저를 사용하여 최근에 완전히 분류되었다.[54][55][56]

7. 예

7. 1. 아벨 리 대수

가환환 K 위의 가군 V 위에 자명한 리 괄호 [a,b]=0을 부여하면 리 대수를 이룬다. 이를 '''아벨 리 대수'''(Abelian Lie algebra영어)라고 한다. 만약 K실수체이거나 복소수체라면, 이는 실수 또는 복소수 아벨 리 군의 리 대수이다.[57]

영 벡터 공간에 항등적으로 0인 리 괄호를 부여하면 리 대수가 된다. 이러한 리 대수를 아벨 리 대수라고 한다. 모든 1차원 리 대수는 리 괄호의 교대성에 의해 아벨 리 대수이다.

7. 2. 단위 결합 대수의 리 대수 구조

가환환 K 위의 단위 결합 대수 (A,\cdot)가 주어졌을 때, A 위에 환 교환자를 리 괄호로 정의하면 A는 리 대수가 된다.[4]

:[a,b]=a\cdot b-b\cdot a

특히, K 위의 n\times n 정사각 행렬들은 행렬 곱셈에 대하여 단위 결합 대수를 이루며, 이에 대한 리 대수는 일반 선형 대수 \mathfrak{gl}(n;K)이다.[5]

7. 3. 미분

K 위의 리 대수 \mathfrak g 위의 '''미분'''(微分, derivation영어)은 다음과 같은 K-선형 변환이다.

:\delta\colon\mathfrak g\to \mathfrak g

이는 다음과 같은 곱 규칙을 만족시켜야 한다.

:\delta[x,y]=[\delta x,y]+[x,\delta y]\qquad\forall x,y\in\mathfrak g

리 대수 \mathfrak g 위의 미분들의 벡터 공간\mathfrak{der}(\mathfrak g)라고 쓰자. 이 위에 다음과 같은 리 괄호를 부여한다면 이 역시 리 대수를 이루며, 이를 '''미분 리 대수'''(Lie algebra of derivations영어) \mathfrak{der}(\mathfrak g)라고 한다.

:[\delta,\delta']=\delta\circ\delta'-\delta'\circ\delta\qquad\forall\delta,\delta'\in\mathfrak{der}(\mathfrak g)

이는 \mathfrak{gl}(\mathfrak g;K)의 부분 리 대수를 이룬다. 만약 \mathfrak g가 아벨 리 대수라면 \mathfrak{gl}(\mathfrak g;K)=\mathfrak{der}(\mathfrak g)이다.

K=\mathbb R일 경우, \mathfrak{der}(\mathfrak g)는 (리 군인) 자기 동형군 \operatorname{Aut}(\mathfrak g)의 리 대수와 같다. 즉, 리 대수의 미분은 무한소 자기 동형으로 생각할 수 있다.

임의의 원소 x\in\mathfrak g에 대하여, 딸림표현 \operatorname{ad}_x\colon y\mapsto[x,y]는 미분을 이룬다. 이러한 미분을 '''내부 미분'''(內部微分, inner derivation영어)이라고 한다.

7. 4. 자유 리 대수

리 대수의 모임은 대수 구조 다양체이므로, '''자유 리 대수'''(free Lie algebra영어)를 정의할 수 있다. 자유 리 대수는 주어진 집합의 원소들로 생성되는 가장 일반적인 리 대수이다.[20] 집합 S 위의 자유 리 대수를 L(S)라고 하고, S 위의 자유 단위 결합 대수(=텐서 대수, 비가환 다항식 대수)를 K\langle S\rangle라고 하자. 그렇다면 L(S)는 자연스럽게 K\langle S\rangle의 부분 집합을 이루며, K\langle S\rangleL(S)보편 포락 대수이다. L(S)K\langle S\rangle 속의, S로 생성되는 부분 리 대수이다.

7. 5. 벡터장

매끄러운 다양체 M 위의 매끄러운 벡터장들의 벡터 공간 \operatorname{Vect}M리 미분에 대하여 리 대수를 이룬다.[42]

리 군 G 위의 왼쪽 불변 벡터장들은 리 대수 \operatorname{Lie}G를 이룬다. 이는 \operatorname{Vect}G의 부분 리 대수로 생각할 수 있다.

심플렉틱 다양체 (M,\omega) 위의 매끄러운 함수 f,g\in\mathcal C^\infty(M,\mathbb R)에 대하여, 푸아송 괄호를 사용하면, \mathcal C^\infty(M,\mathbb R)\mathbb R-리 대수를 이룬다. \{f,-\} 꼴로 나타내어지는 벡터장을 해밀턴 벡터장이라고 하며, 해밀턴 벡터장의 리 미분푸아송 괄호와 일치한다. 즉, \mathcal C^\infty(M,\mathbb R)는 해밀턴 벡터장들로 구성된 \operatorname{Vect}M의 부분 리 대수이다.

푸아송 다양체 (M,\{,\})가 주어졌을 때, \mathcal C^\infty(M,\mathbb R)\mathbb R-리 대수를 이룬다.

미분 다양체 ''M'' 위의 매끄러운 벡터장의 공간은 리 대수를 이룬다. 여기서 리 괄호는 벡터장의 교환자로 정의된다. 리 괄호를 표현하는 한 가지 방법은 리 미분 형식화에 의한 것이다. 벡터장 ''X''를 매끄러운 함수에 작용하는 1차 편미분 연산자 ''L''''X''와 같이 동일시한다. 즉, ''L''''X''(''f'')를 함수 ''f''의 ''X'' 방향의 방향 미분으로 한다. 두 벡터장의 리 괄호 [''X'', ''Y'']는 다음 식을 통해 함수에 대한 작용으로 정의되는 벡터장이다.

: L_{[X,Y]}f=L_X(L_Y f)-L_Y(L_X f).\,

7. 6. 형식적 벡터장

미분 다양체 ''M'' 위의 매끄러운 벡터장의 공간은 리 대수를 이룬다. 여기서 리 괄호는 벡터장의 교환자로 정의된다. 리 괄호를 표현하는 한 가지 방법은 리 미분의 형식화에 의한 것이다. 벡터장 ''X''를 매끄러운 함수에 작용하는 1차 편미분 연산자 ''L''''X''와 같이 동일시한다. 즉, ''L''''X''(''f'')를 함수 ''f''의 ''X'' 방향의 방향 미분으로 한다. 두 벡터장의 리 괄호 [''X'', ''Y'']는 다음 식을 통해 함수에 대한 작용으로 정의되는 벡터장이다.

:: L_{[X,Y]}f=L_X(L_Y f)-L_Y(L_X f).\,

7. 7. 반단순 리 대수

반단순 리 대수는 0이 아닌 가환 리 대수 아이디얼을 갖지 않는 리 대수이다. 모든 반단순 리 대수는 단순 리 대수들의 직합으로 유일하게 나타낼 수 있다.[50][51][52]

표수 0인 대수적으로 닫힌 체 위에서 반단순 리 대수는 완전히 분류되어 있다. 이들은 단순 리 대수들의 직합으로 표현되며, 단순 리 대수는 \mathfrak a_n, \mathfrak b_n, \mathfrak c_n, \mathfrak d_n의 네 가지 무한 족과 \mathfrak e_6, \mathfrak e_7, \mathfrak e_8, \mathfrak f_4, \mathfrak g_5의 다섯 가지 예외적 단순 리 대수로 분류된다.

반단순 리 대수의 분류는 카르탕 부분 대수근계의 개념을 통해 이루어진다. 반단순 리 대수 \mathfrak g 안에 카르탕 부분 대수 \mathfrak h를 잡으면, \mathfrak g는 근계 \Phi에 의해 결정되는 등급 리 대수를 이룬다.

7. 8. 중심렬

의 중심렬

:G=G_0\ge G_1\ge\cdots

이 주어졌다고 하자. 즉, 모든 i\in\mathbb N에 대하여

:[G_i,G_j]\le G_{i+j}

라고 할 때, G_i/G_{i+1}은 모두 아벨 군을 이룬다. 이 몫군들의 직합을 생각하면,

:L=\bigoplus_{i=0}^\infty G_i/G_{i+1}

는 자연스럽게 아벨 군을 이룬다. 이 위에 다음과 같이 리 괄호를 군 교환자로 정의한다.

:[xG_i,yG_j]=x^{-1}y^{-1}xyG_{i+j}

그러면, 이는 자연수 등급이 붙은 등급 리 환을 이룬다.[42]

7. 9. 호모토피 군

점을 가진 공간 X 위의 호모토피 군 \pi_k(X) 위에는 화이트헤드 괄호라는 다음과 같은 쌍선형 이항 연산이 존재한다.[59]

:[,] \colon \pi_k(X)\times\pi_l(X)\to\pi_{k+l-1}(X)

이는 야코비 항등식을 만족시키며, 반대칭이지만, 일반적으로 교대 형식을 이루지 않는다.[59] 만약 여기서 꼬임 부분군에 대한 몫을 취하면 리 대수를 얻는다. 구체적으로, 유리수 호모토피 이론에서 유리수 계수의 호모토피 군

:\mathfrak g_k=\pi_{k-1}(X;\mathbb Q)

을 생각하면, 이는 화이트헤드 괄호 아래 유리수 계수 등급 리 대수를 이룬다.

7. 10. 기타 예

8. 역사

소푸스 리는 1870년대에 무한소 변환 개념을 연구하면서 리 대수를 도입했으며,[1] 1880년대에는 빌헬름 킬링이 독자적으로 발견했다.[2] 1930년대에 헤르만 바일이 '리 대수'라는 이름을 붙였는데, 이전에는 '무한소군'이라는 용어가 사용되었다.

리 대수는 그 자체로도 연구되지만, 역사적으로는 리 군 연구를 위한 도구로 등장했다. 리 군과 리 대수의 관계는 리의 기본 정리에 의해 설명된다. 모든 리 군은 표준적으로 리 대수를 결정하며, 반대로 모든 리 대수에 대해 대응하는 연결 리 군이 존재한다(리의 제3 정리, Baker–Campbell–Hausdorff formula|베이커-캠벨-하우스도르프 공식영어 참조). 이 리 군은 유일하게 결정되지는 않지만, 같은 리 대수를 갖는 연결 리 군들은 국소 동형이며, 특히 같은 보편 피복을 갖는다. 예를 들어 특수 직교군 SO(3)과 특수 유니타리 군 SU(2)는 같은 리 대수를 가지며, 이는 크로스 곱을 갖는 '''R'''3과 동형이다. SU(2)는 SO(3)의 단일 연결 이중 피복이다.

참조

[1] 논문
[2] 논문
[3] 논문
[4] 논문
[5] 논문
[6] 문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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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39] 논문
[40] 논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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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46] 서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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